[인턴] [일상] 3. 4주차 인턴일기
업데이트:
12. 😊
이번주는 기록을 한번도 안했네.. ㅎㅎ 같은 팀원 인턴분이 재택근무를 하셔서 나도 약간 방치? 된상태로 일주일간 출근을 했었다.. 근데 오히려 나쁘지 않았을지도..? 드디어 스프링으로 계산기 구현하는 작업은 완전히 마무리를 했다..! 다음으로 RESTful API를 학습하자고 하셨었는데 멘토님 업무가 갑자기 늘어나셔가지구 이번주는 거의 나 혼자 공부를 한 기억밖에 없다.
토비의 스프링3 책을 멘토님께서 주셔가지고 스프링도 손에 익힐겸 차근차근 읽었다. 근데 책이 뭔가 스프링 서적이라기 보다는 객체지향설계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처럼 느껴진다. 스프링에 담긴 깊은 뜻을 알려주는 방식이랄까..? 가장 인상깊었던게 스프링 빈에 저장된 빈은 싱글톤 방식으로 저장되어서 어디서든 꺼내 쓸수 있다는 사실이였다. 이거 때문에 거의 2주동안 고민이 많았는데 그 정답을 책에서 바로 찾아버렸다… @Autowire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충분히 얻어간것 같다.. ㅋㅋ
이제 인턴 종료까지 열흘정도 남았는데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성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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